◈대구대서 간담회 열려
'대구지하철 경산지역 경전철 순환선건설 공동추진위원회'(이하 공추위)는 6일 오후 2시 대구대에서 유관기관 간담회를 열었다.
윤덕홍 대구대 총장.이무근 경일대 총장 등 경산지역 11개 대학 관계자와 윤영탁.박재욱 국회의원, 경북도.경산시 실무자들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 공추위는 경전철 건설을 위해 대구시.경북도.경산시 등 지자체가 적극 협력해줄 것을 촉구했다.
공추위는 또 한국개발연구원(KDI)의 타당성조사 최종 보고서가 긍정적인 내용을 담도록 지역대학 총.학장이 조만간 건설교통부 등 관련 정부부처를 방문키로 했다
공추위는 이와 함께 경전철의 수익성 등 KDI 중간보고서에 나타난 문제점들에 대한 기술적 분석을 지역대학 전공교수들과 협의할 것과 경산지역 발전을 위한 광역 첨단문화도시권 개발도 요구키로 했다.
한편 경산지역 경전철 건설의 타당성 조사를 하고 있는 KDI는 이달 말쯤 최종보고서를 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헌기자 dava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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