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서 키스'훈계 경찰 폭행
○...서울 성동경찰서는 10일 길거리에서 키스하는데 대해 주의를 주는 경찰을 폭행한 혐의(공무집행방해)로 오모(32)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이날 0시 45분께 서울 중구 신당동 101 노상에서 애인 노모(27여)씨와 껴안고 키스를 하다 순찰중이던 성동서 율원파출소 소속 전모(38) 경사가 "길거리에서 이러면 되느냐"며 훈계하자 파출소로 찾아와 "너희가 뭔데 훈계하느냐"며 전 경사와 복모(40)경사를 팔꿈치로 때린 혐의.
이날 애인과 소주 2병을 나눠 마신 오씨는 경찰에서 "일부러 때리지는 않았고 몸싸움 도중 밀어냈을 뿐"이라고 말했다.
사찰돌며 불상훼손·낙서 '덜미'
○...포항 북부경찰서는 11일 사찰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불상을 훼손하고 비방 낙서를 한 혐의로 회사원 이모(35·동해면)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기독교 신자인 이씨는 지난 4월 중순쯤 포항시내 ㅎ사에 침입, 불상을 훼손한 후 법당과 대웅전, 공덕비에 '절을 하느님 믿는 전당으로 안바꾸면 지옥간다'는 낙서를 하는 등 최근 한달여동안 포항·경주 일대 6개 사찰에서 비방 낙서를 하거나 불상을 훼손했다는 것.
포항·박진홍기자 pjh@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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