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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형 수입차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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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자동차업체들이 첨단 기능을 갖춘 신차를 잇따라 내놓고 있다. 최고시속이 300km를 넘는 슈퍼카, 버튼 하나로 지붕이 열리고 닫히는 오픈카, 첨단 주행장비를 갖춘 스포츠카와 왜건(짐을 함께 실을 수 있는 다용도 몸체를 가진 보닛형 차) 등 올 한해만 30여종의 신차를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수입차 업계는 신차 출시를 계기로 올해 판매량을 지난해보다 40% 이상 늘려 잡았다.독일 폴크스바겐의 고급차 부문인 아우디는 전천후 크로스오버카인 '아우디 올로드콰트로'를 올 8월쯤 수입한다. 이 차종은 상시 4바퀴 굴림형으로 2천700cc 터보엔진을 장착해 최고시속이 220km이다. 경쟁대상은 볼보의 '크로스컨트리'.

메르세데스 벤츠는 섀시부터 브레이크까지 새롭게 설계한 2인승 오픈카 '뉴SL'을 이달중 선보인다. '뉴SL'은 제5세대의SL 컨버터블(수동이나 전동으로 지붕을 열 수 있게 만든 차량)로 액티브 보디 컨트롤(ABC), 센소트로닉 브레이크 컨트롤(SBC) 등 첨단 주행장비를 갖춘 2인승 스포츠카이다.

도요타코리아는 '뉴SL'에 대응하는 고급 스포츠카인 '렉서스 SC430'을 하반기에 내놓을 예정이다. 철제지붕이 완전히 젖혀지는 이 차종은 8기통 300마력의 엔진을 탑재, 최고시속이 250km에 달한다.

포르쉐는 배기량을 200cc높인 3천600cc로 출력이 320마력인 '911 터보'를 상반기중 출시한다. 이 차종은 최고시속 302km의수퍼카로 정지에서 100km까지 걸리는 시간은 4.2초에 불과하다.

스웨덴 볼보는 지난 3월 컨버터블인 'C70'을 내놓은데 이어 연말에는 스포츠용 지프(SUV)인 'XC90'을 들여온다. 랜드로버도최고급 모델인 '뉴레인지로버'를 연말에 수입한다. 재규어는 5년만에 스포츠 쿠페(뒷좌석 부분 천장이 짧거나 경사진 차량)인 'XK8'을,아우디는 오픈카인 'A4카브리올레'를 하반기에 각각 도입한다.

이와 함께 일본 도요타가 '렉서스 ES300'을, 독일 아우디가 'A6 3.0콰트로', 미국 포드가 SUV모델인 '뉴 익스플로러',다임러 크라이슬러가 'LHS'와 '체로키 지프' 등을 이미 시판중이다.

김병구기자 k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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