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을 살해한 죄로 무기형을 살고있는 재소자 강모(45·대구교도소)씨가 경찰의 도움으로 유일한 혈육인 남동생을 재회.
강씨는 교도소에 수감된 이후 부모가 숨지고 혼자 남은 남동생의 소식도 끊겼다며 동생의 생사확인을 부탁하는 애절한 편지를 김천경찰서로 지난 13일 보냈던 것.김천경찰서 민원실장 서재학(48) 경사는 경찰 전산망을 통해 강씨의 동생이 부산시 해운대구에 살고 있음을 확인하고 17일 강씨 형제의 면회를 주선.
김천·강석옥기자 sok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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