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18일 미국 미시간 그랜드 밸리 주립대 교수 및 우크라이나 카르코프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부지휘자인 이현세(43)씨를 대구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로 위촉했다.
대구시향의 부지휘자는 1977년 이후 25년만의 일으로 현 박탕 조르다니아 상임지휘자의 대구체류기간이 정기연주회 때로 제한돼있는 데 따른 것이다.
서울대 음대(바이올린 전공)와 미국 클리블랜드 음악원을 졸업한 이씨는 미시간 주립대와 일리노이대에서 지휘를 공부했으며 KBS교향악단을 비롯, 청주시향, 전주시향, 모스크바 연방 오케스트라 등을 객원지휘했다.
오는 8월 정기연주회때 지휘를 맡아 첫 선을 보일 예정인 이씨는 "대구시향의 경우 개개인의 실력은 물론 의욕도 높은 단체로 알고 있다"며 "상임지휘자와의 가교 역할은 물론, 한 단계 높은 시향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지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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