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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행사 '축구게임' 단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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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월드컵을 열흘가량 앞두고 구·군별 청소년 어울마당 개최시 월드컵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막판 분위기 조성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남구는 20일 오후 5시부터 남구 대덕문화전당에서 '함께하자! 월드컵 응원, 월드컵 게임(헤딩, 드리볼, 트래핑 등)' 등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 자리에는 관내 고교생 등 640여명이 참가한다.

달성군은 25일 동국고등학교에서 930여명의 청소년이 참석한 가운데 축구공으로 풍선터뜨리기, 멀리차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월드컵 16강 진출을 기원한다.

달서구는 26일 관내 호림강나루공원에서 8개팀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좁은 장소에서 골을 넣는 경기인 '풋살경기'를 갖는다. 또 영호남 화합을 위해 광주 청소년 축구클럽을 초청해 달서구 클럽과 친선경기를 연다.

또 각 지자체는 축구공을 사용하는 레크레이션 게임을 다양하게 마련해 청소년 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의 관심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내용은 '축구공 멀리차기', '발볼링', '손으로 멀리 던지기', '축구공 많이 들기' 등이다. 우승한 개인이나 팀에게는 월드컵 입장권, 축구공, 축구용품 등 푸짐한 선물도 마련했다.

최정암기자 jeonga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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