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모 향토사단 부사단장 오모(52) 대령이 21일 새벽 2시쯤 시내 주점에서 술에 취해 메뉴판에 가격표가 없는 것을 문제삼아 소란을 피우다 이를 말리던 주인 김모(46)씨와 손님의 손가락을 물어 뜯어 각 전치 10일의 상처를 입혔다.
오 대령은 이날 사복 차림으로 부사단장 관용차를 타고 이 주점에 왔으며 경찰에 연행된 뒤에도 신분증 확인을 거부하다 나중에 신분을 밝혔다는 것. 경찰은 이날 새벽 5시쯤 오 대령의 신병을 군 헌병대에 넘겼다.
부산.이상원기자 seagull@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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