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축구의 신흥강호 파라과이 대표팀이 28일 오후 부산 김해공항을 통해 입국.당초 예정보다 4시간40분가량 늦은 밤 9시30분께 나고야발 일본항공 987편을 이용해 김해공항에 도착한 파라과이 대표팀 39명은 서포터스의 환영을 받으며 대기중인 버스를 타고 숙소인 해운대 부산메리어트호텔로 향했다.
'골넣는 골키퍼' 호세 루이스 칠라베르트(36)가 입국장을 통과할 때는 서포터스는 물론 입국장 앞에 있던 많은 팬들이 환호했고 칠라베르트는 사인을 해주거나 손을 흔들며 환호에 답했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