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장애인복지 경주시후원회 초대회장에 권옥자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회원들이 자진해서 참사랑, 참다운 복지로 장애인들을 후원하고 생계까지 책임질 것을 결의했습니다".

(사)한국신체장애인복지 경주시후원회를 결성, 초대회장에 선출된 권옥자(52)씨는 "회원 모두의 뜻이 담긴 성금 한푼한푼이 어려운 형편의 장애인들에게 꿈과 용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120명 회원 대부분이 주부들인 후원회는 앞으로 장애인들의 신체적 정신적 불편·위험을 해소하는데 앞장서는 것은 물론 장애인 복지회관 건립, 취업알선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