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차기 전투기로 선정된 미 보잉의 F-15K 도입을 위한 연도별 예산지원을 위해 2003년도에 4천918억원을 책정했다.
이는 F-15K 항공기와 엔진, 무장, 설계비 등을 포함한 것으로서 올해분 3천358억원에 비해 46.5% 늘어난 것이며, F-15K 40대 도입 추가예산 부담분 총 1조5천억원 가운데 일부를 내년 예산에 포함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또 2002 한일 월드컵의 성공적 개최를 계기로 내년도에 예산 10억여원을 투입, 전.후방 군부대 내무반별로 일정량의 축구화를 제공, 축구붐을 조성할 방침이다.
국방부는 7일 이같은 내용들을 포함해 금년 대비 12.7% 늘어난 총 18조4천444억원의 내년도 국방예산 요구안을 편성, 기획예산처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전력투자비는 14.9% 늘어난 6조2천903억원이며, 경상운영비는 11.6% 늘어난 12조1천541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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