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은 한국 축구대표팀의 월드컵 16강 신화를 영화로 만든다면 안성기가 감독 역에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오프라인 영화전문지 '필름 2.0'(www.film2.co.kr)이 인터넷 포털사이트 다음(www.daum.net)과 함께 지난 5일부터진행하고 있는 네티즌 설문조사에서 7일 오후 4시 현재 안성기는 1천640명의 응답자 가운데 45.9%에 해당하는 752명으로부터 클릭을 받았다.
명계남과 유인촌은 각각 28.3%와 19.6% 득표에 그쳐 2위와 3위에 머물렀다.안성기는 영화 포털 사이트 키노네트(www.nkino.com)가 지난 5일부터 진행중인 '축구대표팀 감독으로 가장 잘어울릴 것 같은 외모의 배우'를 묻는 조사에서도 7일 오후 현재 이대근, 김인문, 최종원을 누르고 50% 득표율로 1위를 달리고 있다.
한편 광고전문 인터넷방송국 NGTV(www.ngtv.net)가 5월 28일부터 4일까지 이용자 4천455명을 대상으로 '만일 축구선수라면 가장 멋진 골 세리머니를 펼칠 연예인'을 물어본 결과 탤런트 겸 영화배우 장혁(21.0%)과 그룹 핑클의 멤버 이효리(24.7%)가 남녀 1위에 올랐다.
남자 연예인 가운데서는 정우성, 김재원, 전진, 송승헌, 조인성 등이 뒤를 이었고 여자 연예인은 전지현, 이나영, 장나라, 김정은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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