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중국교포가 경찰의 도움으로 60년만에 혈육을 상봉하는 기쁨을 누렸다.지난 1939년 6세의 나이로 형을 따라 중국 길림성 서란시로 건너갔던 백승철(69)씨는 죽기전에 유일한 혈육인 여동생을 만나고 싶다며 지난 13일 고향인 김천을 방문, 60년전에 부모와 함께 황금동에서 살았던 여동생을 찾아달라고 호소.
백씨의 딱한 사정을 들은 역전파출소 장한기(47) 경사는 2시간에 걸친 경찰 컴퓨터망 조회 끝에 여동생 백모(63)씨가 현재 평화동에 살고 있음을 확인하고 14일 오후 이들 남매가 만나도록 주선.
김천·강석옥기자 sok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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