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대학 창업보육센터(소장 박명규)에 입주한 Mec엔지니어링(대표 권춘달)이 최근 2002년도 산업자원부 1차 신기술보육(TBI) 사업자로 선정됐다.신기술 보육사업은 사업성이 우수한 아이템을 선발하여 자금 지원과 경영 및 기술지도 등을 통해 우수한 벤처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
이 회사는 기존의 우편함 문제점을 개량, 우편물의 도난과 분실을 획기적으로 막을 수 있는 '전자제어 우편함 시스템'을 개발한 것이 계기가 됐다.회사 대표 권씨는 "앞으로 더욱 노력하여 문경 최고의 벤처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했다.
문경·윤상호기자 younsh@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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