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대학 창업보육센터(소장 박명규)에 입주한 Mec엔지니어링(대표 권춘달)이 최근 2002년도 산업자원부 1차 신기술보육(TBI) 사업자로 선정됐다.신기술 보육사업은 사업성이 우수한 아이템을 선발하여 자금 지원과 경영 및 기술지도 등을 통해 우수한 벤처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
이 회사는 기존의 우편함 문제점을 개량, 우편물의 도난과 분실을 획기적으로 막을 수 있는 '전자제어 우편함 시스템'을 개발한 것이 계기가 됐다.회사 대표 권씨는 "앞으로 더욱 노력하여 문경 최고의 벤처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했다.
문경·윤상호기자 younsh@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
조국 "오세훈 당선, 제가 보고 싶겠나…내년 선거 피하지않아, 국힘 표 가져올 것"
강득구 "김현지 실장 국감 출석하려 했는데, 국힘이 배우자까지 부르려"
삼국통일 후 최대 국제이벤트 '경주 APEC' 성공(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