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직장 사도직 활성화 모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천주교 대구대교구 주최 '평신도 사도직 단체대회' 준비를 위한 임원 연수회의가 15일 오후 대구교구청 가톨릭교육원에서250여명의 직장사도직단체 임원·본당 평협회장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연수는 오는 11월 개최예정인 교구 설정 100주년 준비 제4차대회 '교구 평신도 사도직 단체 대회'를 앞두고 사도직 단체 활성화를 위한 행사.

'평신도 사도직 단체에 대하여'란 주제로 강연을 맡은 이문희 대주교는 "직장 안에서 신앙인으로서의 삶을 드러내야 한다"며"교회 내 수도자가 신자들의 모범이 되듯이 사도직 단체 회원들은 생활과 사도직 활동면에서 다른 사람의 모범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주교는 "오는 11월에 열릴 평신도사도직단체대회에 참여 예상인원(2천500명)보다 훨씬 적은 단 200명이 오더라도 제대로직장사도직 활동을 하는 사람이 모여야 한다. 사도직 단체회원들의 거품을 빼고, 다시 시작하라"고 요구했다

이날 토의에서는 사도직 단체 활성을 위한 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평신도 사도직 단체협의회(평협) 구성이 강조됐다.

직장 사도직 담당 이상재 지도신부는 "산업화·정보화사회에는 같은 직장·직종 또는 같은 사회계층의 신자들이 각각의 환경 안에서 복음활동을 벌이는 것이 특히 중요하기 때문에 평신도 사도직 단체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연수에서는 교구 내 다양한 사도직 활동을 지원하고, 각기 다른 사도직단체간의 상호 격려·협의를 위한 본당내 평신도사도직 단체협의회 구성이 제안됐다.

한편 대구대교구는 직장·직능 소공동체 신앙활동의 성공사례를 다음달 말까지 모집중이다. 보람된 사도직 활동을 소개하거나,침체된 사도직 활동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활동사례들을 담은 글이면 된다. (문의 053-255-4627)

교구설정 100주년 준비를 위한 제4차 교구대회 '평신도 사도직 단체대회'는 오는 11월 3일 성김대건 기념관에서 개최예정이다.

최병고기자 cbg@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호남과 충청 지역에 대규모 반도체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경제계와 정치권에서 지역 간 불균형 우려와 비...
원·달러 환율이 1천500원대를 넘어섰고, 정부는 이를 단기적 현상으로 진단하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환율 불안의 진짜 이유...
대구 서구청장 류한국이 퇴임을 앞두고 직원들을 동원해 진행한 '다과회'가 논란을 일으키고 있으며, 이 자리에서 청장을 축하하는 공연이 마련된...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합의 이후 한국 선박들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가 재개되었으며,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현재 18척의 한국 선박이 해협 내측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