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주민 메시지
'파이팅 한국팀, 아시아에서 우승을'. 일본 효고현의 소도시 온천정의 정민들이 21일 '정민 모두가 힘을 합쳐 한국팀의 결승 진출을 기원한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경주시와 경주문화관광진흥협의회에 보내왔다.
온천장 정민들은 한국팀의 8강 진입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온천정 의회에서 한국팀의 우승을 기원하는 응원을 만장일치로 결의했다는 것.
일본 중남부지역에 위치한 온천정은 온천으로 유명한 소도시로서 지난해 주민 대표 15명이 경주문화관광진흥협의회 주선으로 경주시 용강청년회와 교류회를 가진바 있으며 내달 11일에도 주민 15명이 경주를 방문할 계획이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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