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시향 28일 정기연주회 열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문예회관 대극장박탕아들 기오르기 지휘

대구시향의 정기연주회가 28일 오후 7시30분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기오르기 조르다니아의 객원지휘로 프랑크의 '교향곡 라단조', 베버의 '서곡 오베론', 차이코프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 라장조 작품 35'(바이올린 데이비드 박) 등을 연주한다.

대구시향 상임지휘자인 박탕 조르다니아의 아들인 기오르기는 10세때 피아노 독주회를 가진 수재로 레닌그라드 음악원, 미국 테네시 음대를 졸업했다. 우크라이나 하르코프 교향악단, 모스크바 국립 오케스트라 수석객원지휘자를 지냈으며 그루지아 국립 채임버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로 있다.

7세때 도미, 미국 인디애나 음대와 줄리어드 음악원을 졸업한 바이올리니스트 데이비드 박은 미국과 프랑스 등지에서 독주회를 가졌으며 유타 심포니, 서울시향, 뉴욕 하모니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했다. 현재는 유타대 교수로 유타 심포니 부악장을 맡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