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예회관 대극장박탕아들 기오르기 지휘
대구시향의 정기연주회가 28일 오후 7시30분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기오르기 조르다니아의 객원지휘로 프랑크의 '교향곡 라단조', 베버의 '서곡 오베론', 차이코프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 라장조 작품 35'(바이올린 데이비드 박) 등을 연주한다.
대구시향 상임지휘자인 박탕 조르다니아의 아들인 기오르기는 10세때 피아노 독주회를 가진 수재로 레닌그라드 음악원, 미국 테네시 음대를 졸업했다. 우크라이나 하르코프 교향악단, 모스크바 국립 오케스트라 수석객원지휘자를 지냈으며 그루지아 국립 채임버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로 있다.
7세때 도미, 미국 인디애나 음대와 줄리어드 음악원을 졸업한 바이올리니스트 데이비드 박은 미국과 프랑스 등지에서 독주회를 가졌으며 유타 심포니, 서울시향, 뉴욕 하모니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했다. 현재는 유타대 교수로 유타 심포니 부악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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