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체니 "전세계 테러캠프 폐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딕 체니 미국 부통령은 24일 모든 테러캠프를 폐쇄하겠다고 선언하면서 이라크의 대량살상무기 생산이 위협을 가중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체니 부통령은 이날 오사마 빈라덴이 이끄는 테러조직 알 카에다와 벌이는 미국의 전쟁을 언급하면서 미국내 건물과 국민을 보호하는 조치에만 의존하는 방법은 충분치 않다면서 "우리는 적과 전쟁을 벌여야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우리는 모든 테러분자 캠프를 폐쇄할 것이며 테러분자들을 차례로 색출해 법의 심판대에 세울 것"이라면서 "빈 라덴과 알 카에다가 화생방 무기에 매우 관심이 많다는 점을 정부가 확인했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