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방한계선 인정한 적 없어" 조선중앙.평양방송 보도
북한 해군사령부 대변인은 30일 지난 29일 발생한 서해상의 남북한 해군 교전사태와 관련해 남측의 '북측 선제공격 주장'은 "계획적으로 감행한 비열한 날조극"이라고 비난했다.
해군사령부 대변인은 조선중앙통신사 기자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다고 조선중앙방송과 평양방송이 이날 오후 5시 보도했다.
대변인은 "남조선(한국)군 합동참모본부가 인민군 해군 경비정 두척이 어선과 함께 북방한계선(NLL)을 넘어와 선제사격을 가했다는 날조된 자료를 언론에 넘겨 대대적 허위선전을 벌이게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는 사건의 책임을 우리(북한)에게 넘겨 씌우려는 불순한 기도밑에 계획적으로 감행된 비열한 날조극"이라고 말했다고 방송은 전했다.
그는 또 " 남조선군 당국자들이 군사적 도발을 감행한 것은 세계축구선수권대회기간 충격적인 사건을 조작, 책임을 북쪽에 전가해 북남 화해와 통일열기에 찬물을끼얹고 우리(북한)의 국제적 권위를 훼손시키려는데 목적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밖에 그는 "북방한계선은 1950년대 제멋대로 그어놓은 비법적 유령선으로, 우리(북한)가 한번도 인정한 적이 없다는 것은 세상이 아는 사실"이라면서 "남조선군당국자들은 북방한계선의 비법성부터 인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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