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경북지역 국도노선 가운데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경주 강교리 강교신호대 등 22개 지점에 대해 총 18억8천400만원을 투입, 올해말까지 도로개선과 안전시설물 설치를 완료, 사고를 예방하기로 한다고 2일 밝혔다.
공사가 실시되는 지점은 △경주 양동리입구 △경주 금척리 열녀각 앞 △경주 강교리 강교신호대 △경주 안강읍 옥산신호대 △경주 구어리 외동농공단지 △포항 지경리입구 △영천 덕암리 덕곡교 △경산 청천리 청천역 △영덕 남호리 동해비치호텔 앞
△영덕 장사리 남정입구 △청송 신촌리 해바라기수석 앞 △청송 월전리 월전삼거리 △안동 저전리 저전삼거리 △상주 윤직리 윤직사거리 △의성 철파리 철파사거리 △영주 내줄리 내줄사거리
△문경 신현리 진남휴게소 앞 △문경 호계리 우로삼거리 △예천 장송리 장송신호대 앞 △봉화 고계리 물탕삼거리 △봉화 현동리 현동삼거리 △청도 구미리 일성주유소 앞이다.
김덕기 도로공사과장은 "사고다발 지점에 도로외측 확장과 중앙분리대 설치, 미끄럼방지포장, 가로등 설치 등이 완료되면 인명과 차량피해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부산.이상원기자 seagull@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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