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대구하계U대회 조직위원회는 2일 U대회를 기념하고 범국민적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문화예술인, 스포츠 스타 등을 대상으로 공식홍보사절인 '홍보대사' 7명을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홍보대사는 조수미(성악가), 왕종근(프리랜스 아나운서), 황수경(KBS 아나운서), 금나나(2002 미스코리아), 이다도시(프랑스 출신 방송인), 부루노 브루니(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김승현(동양 오리온스 농구선수) 등 7명이다.
이들은 앞으로 대회홍보 CF 출연, 각종 홍보행사 사회 및 출연, 팬사인회, 대회 기념사업 등에 참여하면서 공식홍보사절단의 일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조직위는 대회전까지 2, 3차에 걸쳐 국내외 저명인사를 중심으로 홍보대사를 위촉해나갈 방침이다. 이번 위촉식은 3일 오후7시 서울 '홀리데이인 서울' 호텔에서 열린다.
최정암기자 jeongam@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단독] 정동영, 통일교 사태 터지자 국정원장 만났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윤어게인' 냄새, 폭정"…주호영 발언에 몰아치는 후폭풍
대구 동성로 타임스 스퀘어에 도전장…옛 대백 인근 화려한 미디어 거리로!
장동혁 "李겁박에 입 닫은 통일교, '與유착' 입증…특검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