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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붕기 전국고교야구-초반 강호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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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붕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전의 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고교 야구의 산실 제24회 대붕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5일부터 10일까지 지역 예선을 거친 전국 18개 팀이 참가, 대구구장에서 6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각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의 강호들이 대거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참가팀들은 저마다 선전을 다짐하며 필승의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대구고 경북고 대구상업정보고 경주고 등 대구.경북 팀들은 올해 전국 대회에서 별다른 성적을 내지 못했지만 이번 대회에서 도약을 노리고 있다. 참가 팀 중 강호로 평가받는 대전고와 서울고, 구리 인창고 등도 우승을 꿈꾸고 있으며 지난해 우승팀 마산 용마고도 다시 한 번 정상을 향하고 있다.

매일신문사와 대한야구협회가 주최하고 대구시야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1, 2회전부터 강호 대결이 잇따라 흥미를 더하고 있다. 전통의 명문 경북고와 인천고, 용마고와 세광고, 대전고와 공주고의 대결이 치열하게 펼쳐질 전망이다.

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로부터 1차 지명을 받은 대구고의 김형근, 대전고의 윤규진, 서울고의 김만제 등 투수들과 구리 인창고의 박민철, 대구상업정보고의 곽동현 등 타자들이 '미래의 스타'를 꿈꾸며 활약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매일신문사는 홈페이지(www.imaeil.com)에 참가팀들의 동정과 경기속보 등을 보도한다.

김지석기자 jiseo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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