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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축구영웅 지코 일감독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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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축구영웅 지코 감독 유력2002 한일월드컵축구대회를 끝으로 물러난 필리프 트루시에 일본축구대표팀 감독의 후임으로 브라질의 축구영웅 지코가 취임할 가능성이 크다고 일본언론들이 3일 전했다.

현역시절 화려한 드리블과 절묘한 프리킥으로 '하얀 펠레'라 불리던 지코는 90년 2월 플라멩고를 끝으로 선수생활을 접었다가 93년 일본프로축구(J리그) 출범과 함께 불혹의 나이에 가시마 엔틀러스 선수로 그라운드에 복귀, 그 해 가시마의 우승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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