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임립(충남대 교수)씨와 도예가 박경순(국민대 교수)씨가 월간 '미술시대'가 제정한 한국미술작가상의 제13회 수상자로 4일 선정됐다.
미술단체 구상전의 회장을 맡고 있는 임씨는 둔중한 중간색채와 깊고 그윽한 표현, 자유롭고 세련된 필선의 오묘한 조화를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00호 이상의 대작 100여점이 전시되는 수상기념전은 13일부터 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박씨는 전통적 미감과 현대적 조형을 접목해 도예의 새로운 지평을 개척한 작가. 수상기념전은 내년에 성곡미술관에서 가질 예정이다.
한국미술작가상은 독창적 조형성으로 한국미술 발전에 이바지해온 40세 이상 작가에게 수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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