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경찰서가 경찰에서는 처음으로 관내 15개 파출소의 자율방범대원과 부녀방범봉사대원 등 경찰 자원봉사자 450명 모두에게 '봉사자 상해보험'에 들도록 해 화제다.
계약기간 1년인 이 보험의 보험료 약 100만원은 김종길 서장이 20만원을 내는 등 서장과 파출소장들이 판공비에서 공동부담했다.
보험가입으로 인해 방범대원 등 경찰 자원봉사자들은 앞으로 야간순찰 등 치안봉사활동 도중 사망시 3천만원, 상해시 100만원을 받게 되며 방범대원 본인이 활동 도중 실수로 타인에게 피해를 입혔을때는 배상책임금(500만원 한도)도 지원받는다.
자율방범대원 경력 8년인 윤정순(40) 중앙파출소 자율방범대장은 "지금까지 없던 대우를 받게 돼 뿌듯하다"며 "보험에 가입됐기 때문에 앞으로 좀 더 안정적이고 적극적인 방범활동을 펼 수있을 것 같다"고 좋아했다.
김종길 영천경찰서장은 "경찰 자원봉사자들이 활동 도중 각종 사고에 대한 심리적, 경제적 불안요소를 해소하고 활동에 충실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보험에 가입토록 했다"고 말했다.
영천·서종일기자 jise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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