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상 국무총리 서리의 장남 국적문제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장 서리의 장남은 한국국적을 포기했음에도, 아버지인 연세대 박준서 교수의 피부양자로 등재돼 의료보험 혜택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 교수는 12일 연합뉴스 기자와의 통화에서 "주민등록에 장남의 이름이 올라있어 자연스럽게 의료보험 수혜자로 등재됐으며, 아들이 가끔씩 귀국해 국내에 머무는 동안 병원에 갔을 때 의료보험 혜택을 받았다"고 말했다.
박 교수는 "내가 의료보험비를 내고 있고 아들이 아픈데 아버지로서 어떻게 스스로 찾아가 의료보험대상자에서 아들을 빼달라고 말할 수 있겠느냐"고 덧붙였다.
박 교수는 그러나 미국국적을 갖고 있는 아들이 주민등록상에 등재된 이유에 대해선, "나로서는 잘 모르겠다"면서 "선거때마다 아들앞으로 선거권을 행사하라는 통지가 여러차례 와 행정착오인 것으로 생각했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대구가 중심 잡아야" 박근혜 메시지 업은 추경호…'집토끼' 사수 총력전
[단독] 장세용 민주당 구미시장 예비후보 "박정희 죽고, 김일성 오래 살아 남한이 이겨"
"보수 몰표 없다" 바닥 민심 속으로…초박빙 '대구시장' 전방위 도보 유세
'김건희 징역4년' 1주일만에 신종오 판사 숨진채 발견…유서엔 "죄송"
김부겸 '보수의 성지' 서문시장으로…달아오르는 선거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