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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정위 합의안되면 주5일 정부 단독입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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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장관 "이달말 시한"

방용석 노동장관은 15일 주5일 근무제도입을 위한 노사정위원회 협상과 관련, "이달말까지 합의가 안되면 정부가 나서 입법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밝혔다.

방 장관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열린 노사정위 고위급 협상에서 이달말까지 합의가 안되면 논의 내용을 넘겨받아 정부가 공익위원안을 토대로 원칙적인 입장에서 입법을 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을 노사 양측에 전달했다"고 말했다.

방 장관은 이어 "임금보전 기본원칙 등에는 상당부분 의견접근을 이뤘으나 여전히 임금보전 방법 등을 둘러싼 핵심쟁점 때문에 합의가 지연되고 있다"며 "현재 노동계와 경영계의 최종안을 내놓고 결정하는 단계로 양측이 조금씩 양보해 합의하면 좋지만 그래도 합의가 안되면 협상을 마무리짓고 정부 입법에 나설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노사정위는 지난 5일과 12일 장영철 노사정위원장, 방용석노동장관, 이남순 한국노총위원장, 김창성 경총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상을 열고 주5일 근무제 도입에 따른 임금보전 방안과 초과근로수당 할증률 문제 등을 놓고 의견을 절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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