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댐 도수로 공사 이후 만성적인 가뭄을 겪고 있는 청송군 현서면에 농촌용수 개발사업으로 329억원을 들여 2003년부터 2007년까지 저수지 3개가 축조된다.
새로 만들 저수지는 갈천지가 길이 180m, 높이 34m 규모이며 사촌지는 길이 150m, 높이 17m, 천천지는 길이 150m, 높이 24m로 계획됐다.
농업기반공사 김동곤 청송지사장은 "이 사업이 완료되면 관개 개선 및 재해예방, 생활환경 개선, 수리시설물의 현대화 등으로 물걱정은 없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청송·김경돈기자 kd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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