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신돌석장군배 전국씨름왕 선발대회'가 오는 27일 오전9시 영덕 고래불해수욕장에서 열린다.
영덕태생 항일 의병장 신돌석장군의 호국정신과 기상을 기리기 위한 이 대회는 피서철 해변에서 열리는 대한씨름협회 정식 승인대회다.
대회에는 전국부 남자 2체급(대게급, 송이급)에서 충북인삼씨름단 3명, 상주시씨름협회 7명, 대구도시가스 2명, 대구시씨름협회 2명 등 전국에서 모두 56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여자부(무제한급)에서는 2000년 전국씨름왕선발대회 우승자인 장숙현(서울)선수와 제12회 한산모시문화제 우승자인 민효숙(부여)선수 등 13명이 참가한다.
시상은 전국부 남자의 경우 체급별로 1위 우승배 및 황소1마리(150만원상당), 2위 금송아지(50만원상당), 3위 은송아지(30만원)이다. 여자부는 1위 우승배 및 상금 50만원, 2위 30만원, 3위 10만원씩이다. 한편 이날 심판위원장은 천하장사 이승남씨가 맡는 한편 씨름교실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도 열린다.
영덕.임성남기자 snli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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