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산업의 표준화는 전체적으로 국제 수준에 미흡하다. 당장 물만 해도 그렇다. 수질측정의 경우 KS규격은 국제표준화기구(ISO)기준에 맞춰 128개 항목에 걸쳐 분석하고 있는데 정작 환경부 수질오염 측정공정법은 불과 51개 항목만 조사하도록 돼 있다.
그뿐 아니다. 신용카드와교통카드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카드도 다른 지방에 가면 헛 것이 된다. 국내에서조차 표준화가 되어 있지 않다.ISO같은 국제 표준화기구에 미달하면 아무리 훌륭한 제품을 만들어도 우리나라밖에 못쓴다.
그러잖아도 ISO는 선진국들의 전유물이라 여러가지 횡포가 보통이 아니다. 정부는 국내기술의 산업표준화 확산에 심혈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권덕천(경산시 옥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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