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김보경 교수(교육학과)의 지관(止觀) 상담 및 지관의 행동치료적 응용에 관한 저서 '선(禪)과 파블로프의 개'(교육과학사)가 기초학문 육성을 위한 '2002년 우수 학술도서'(사회과학 분야)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학술원은 최근 '선과 파블로프의 개' 등 인문학.사회과학.자연과학.한국학.기초과학 분야의 우수 학술도서 373종을 선정.발표하고, 이들 도서들을 오는 9월말까지 전국 대학과 전문대학 도서관에 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교수의 저서 '선과 파블로프의 개'는 불교의 사상과 수행법을 심리상담이나 심리치료법으로 응용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한 것으로, 불교를 인간의 고통을 덮어주는 구체적인 방법으로 응용하기 위한 임상심리학자의 오랜 경험과 학구적인 노력의 결실로 평가되고 있다.
이 책은 또 불교를 정신분석학적 관점에서가 아닌 행동주의적 관점에서 설명한 최초의 학술서이기도 하다.
조향래기자 swordjo@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지역 편중 투자 논란] "반도체 인재·인프라 다 밀리는 호남에 왜? 정부 입김 의구심"
'내란 가담' 박성재, 1심서 징역 25년…특검 구형보다 5년 늘어
李 대통령 지지율 44.8%…민주 38.1%·국힘 39.4%
[지역 편중 투자 논란] 행정통합 무산·SMR 부산行…"李정부 'TK 홀대' 현실로"
[매일칼럼-이호준] '포스트 김부겸'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