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가 계속되면서 무더운 낮시간을 피해 밤늦게 쇼핑에 나서는 '올빼미족'이 늘면서 대구시내 백화점과 대형소매점 등이 폐점시간을 연장하고 상품의 당일 판매를 촉진해 상품 회전율을 높이는 '타임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심야 고객 잡기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대구백화점은 1일부터 본점과 프라자점의 폐점시간을 오후 8시 30분까지 30분 연장하고 식품관을 중심으로 매일 오후 6시 이후에 야채, 과일, 생선 등을 최고 50% 정도 할인·판매하는 '반짝세일'을 확대했다.
동아백화점도 1일부터 쇼핑점과 구미점의 폐점시간을 30분 연장했으며, 델타클럽은 4일부터 폐점시간을 밤 10시에서 11시로 한시간 늦춘다.
E마트는 폐점 임박시간대에 청과, 야채류, 수산물 등의 가격을 30~50% 할인해주는 '타임서비스'의 대상 품목과 횟수를 대폭 늘렸다.
특히 만촌점의 경우 이달말까지 차량이용 고객들에게 하루 1천500개의 아이스크림을 무료로 나눠준다.
홈플러스 대구점은 5일부터 3일동안 밤10시 이후 야간쇼핑객을 대상으로 10만원 이상의 물품을 구입할 경우 선착순 100명에게 아이스레몬티, 도브 크림샴푸, 키친타월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모현철기자 mohc@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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