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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회는 지금…-현장소리에 귀 기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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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의회는 4대 첫 임시회를 개원하고, 관내 8개 읍·면을 방문했다.31일 진보·파천면사무소 방문에 나선 8명의 군의원은 면장실에서 상견례 등 형식적인 자리를 배제, 첫 방문부터 직원들의 애로사항 청취와 농업정책수립을 위한 '현장 대화의 장'으로 활용되도록 노력했다.

진보면사무소 방문에서 황정구 군의장은 "농협 및 신협장 선거, 지방선거 등으로 인해 일부 주민들 사이에 아직까지 갈등이 노골화되고 있어 이를 화합시키는데 공직자들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또 군의원들은 요란한 행사를 자제 했으며, 읍·면의 큰 대회의실 대신 읍·면장실에서 간단한 업무보고 이후 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읍·면장이 떠안던 오찬이나 만찬 경비를 군의원들이 직접 부담해 직원들을 격려하는 자리로 이끌었다.

심재홍 의원(파천면)은 "군청이나 읍·면에서 도로나 제방 등 사유지를 점령해 사용하고 있는데도 종합토지세를 거두고 있다"며 "이들에게 보상은 못하지만 세금 감면혜택을 줄 수 있도록 빠른기간내 대책을 세워줄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김윤태 진보면장은 재래시장 현대화, 진보면, 문화체육센터 사업비 확대지원,, 상수도 통수지역 확대 등을 건의했다.황정구 의장은 "앞으로 지역 화합과 발전, 주민의 복리증진 등을 위한 대책수립에 앞장서고 개방된 의회 등 달라진모습으로 군민들에게 다가서겠다"고 말했다.

청송·김경돈기자 kd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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