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제주간의 항공노선이 12년만에 다시 열렸다.아시아나항공은 하루 한차례 왕복운항하던 예천~서울 노선을 1일부터 폐쇄하고 대신에 예천~제주 노선으로 교체 운항했다.
아시아나항공의 예천~제주 노선은 지난 89년 12월 첫 취항했는데 탑승객이 없어 취항 6개월만에 폐쇄됐었다.
1일 오후 3시30분 예천공항에서 열린 취항 개소식에는 박찬법 아시아나항공 사장, 이의근 지사, 신영국 국회의원과 인근 지역의 시장·군수, 항공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예천~제주 노선을 운항하는 기종은 148명이 탈수 있는 보잉 737기로 첫 운항에는 좌석이 모두 찼다.
예천에서 오후 4시10분 출발, 제주에 오후 5시10분 도착하며 제주에서 출발하는 여객기는 오후 2시40분에 이륙, 오후 3시40분에 예천공항에 닿는다.
편도 운항 요금은 기본운임 6만9천400원(금~일요일), 할인요금(월~목요일) 6만4천900원이며 성수기 때는 7만2천900원이다.
예천·권광남기자 kwonk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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