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이 신용카드로 상품권을 자유롭게 살 수 있도록 정부가 법개정을 추진한다고 한다. 정부안이 통과되면 앞으로 누구든지 신용카드로 상품권을 구입할 수 있다.
또 현금이 급한 사람은 상품권을 되팔아 현금화 할 수 있다. 따라서 신용카드로 상품권을 구입할 수 있다는 말은 곧 신용카드가 현금카드 기능을 하는 것과 같다.
이것은 궁극적으로 카드회원에게 더 많은 채무를 지도록 유도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지금도 카드 빚 때문에 자살, 유괴, 강도 등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나고 있다.
이런 마당에 신용카드로 현금이나 마찬가지인 상품권을 구입할 수 있게 한다면 신용카드로 인한 사회문제는 더욱 심각해 질 것이다.
뿐만아니라 현금화를 위해 할인판매된 상품권은 시장에서 다양한 가격에 유통되면서 상품권의 원래 기능인 선물 기능을 상실하고 시장경제에 역기능을 초래할 것이 뻔하다.
현금 서비스 한도와 할부 한도를 줄이는 등 안전장치를 마련한 후 신용카드 상품권 판매를 허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배윤환(대구시 구암동)



























댓글 많은 뉴스
"대구가 중심 잡아야" 박근혜 메시지 업은 추경호…'집토끼' 사수 총력전
[단독] 장세용 민주당 구미시장 예비후보 "박정희 죽고, 김일성 오래 살아 남한이 이겨"
"보수 몰표 없다" 바닥 민심 속으로…초박빙 '대구시장' 전방위 도보 유세
李대통령 "부동산 불패? 이제 그런 신화 없다…모든 것들 정상으로"
'김건희 징역4년' 1주일만에 신종오 판사 숨진채 발견…유서엔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