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비리를 수사중인 서울지검 강력부(김규헌 부장검사)는 6일 모방송사 국장급 간부 B씨 본인과 친인척들의 금융계좌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추적에 나섰다.
계좌추적 대상에는 PD 출신인 B씨 본인과 부인, 형 등 가족과 친인척이 포함돼 있으며 B씨는 연예기획사 등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의혹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수배중인 간부급 PD 은경표(45)씨 등 외에 공중파 방송 3사의 PD와 핵심간부들, 주요 스포츠지 기자 등이 연예기획사 등에서 금품을 받은 것으로 보이는 단서를 추가 포착,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검찰은 일부 방송사 고위 간부들의 경우 본인의 비리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관련된 PD 등에게 거액을 제공하고 도피를 방조했다는 첩보를 입수, 조사중이다.
검찰은 수배중인 방송사 PD와 스포츠지 간부 등 10여명에 대해 금주 중 최종 소환통보에 불응할 경우 사전영장을 발부받아 검거에 나서기로 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고속도로 휴게소 카르텔 반드시 청산"…경기지사 때 '계곡 식당' 정비 재현할까?
"평생 냈는데" 국민연금 '60만원'도 못받는 66%…실제 수령액 보니
李대통령 "서울 주요지역 집값 놀라울 정도로 떨어져…폭락 걱정까지 나와"
李 대통령 '기본소득' 확대 의지 밝혔지만…농촌 지자체는 재정 골치
李가 띄운 '다문화 우대' 논쟁에 귀화 정치인 아이수루가 꺼낸 '파독 광부·간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