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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반테러 '놀랄만한 조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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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연쇄 자살폭탄테러에 대한 대응으로 요르단강 서안 북부도시의 도로통행을 전면 금지한 가운데 5일 팔레스타인 과격세력을 향해 '놀랄만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경고, 귀추가 주목된다.

비냐민 벤 엘리저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이날 군 라디오방송에 "폭력에 재갈을 물릴 수 있는 모든 가능한 조치를 강구하고 있다. 반(反) 테러전쟁에서 '깜짝 놀랄만한 일(surprises)'이 예정돼 있다"고 말했다.벤 엘리저 장관은 이스라엘이 향후 어떤 조치를 취할 지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다.

그는 이어 여성을 포함해 140명의 자살폭탄테러 지원자들이 이스라엘 군에 체포돼 있다고 말했다.

이스라엘 군은 이날 서안 북부 나블루스, 툴카렘, 예닌, 칼킬야, 라말라 등 5개주요 도시의 도로 통행을 전면 금지했으며 응급의료 요구 등 예외적인 경우에만 차량 통과를 허용하고 있다.

한편 이스라엘의 공격용 헬기 2대가 5일 저녁(현지시간) 가자시티 도심의 한 팔레스타인 건물에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현장 취재진과 목격자들이 전했다.공격 목표물이 된 건물은 팔레스타인 무장대원들이 사용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금속 공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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