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의가 건의한 김천~약목간 국도 확장·포장공사의 조기착공 문제에 대해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올해 하반기중에 본 공사가 착공될 수 있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부산국토관리청은 6일 김천상의에 보낸 공문에서 이같이 밝히고 조기착공을 위해 조달청 및 기획예산처와 협의, 올해 하반기중에 공사가 착공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현재 대구~약목~구미간 국도 4차로 확장·포장공사는 이미 개통됐고 김천~약목간 공사는 내년에 착공, 2007년 완공예정인데 교통체증 및 잦은 교통사고 발생 등 문제가 있어 김천상의가 지난달 공사의 조기 발주를 건의했었다.
김천·강석옥기자 sok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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