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중 장쩌민 노선 집단 반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중국 공산당 당원 수천명이 지난달 장쩌민(江澤民) 국가주석 겸 당 총서기의 노선에 반발해 집단 탈당서 제출 등을 모의했다고 홍콩의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가 7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이날 소식통들의 말을 인용해 퇴직 관료와 인민해방군 군인 등 수천명의 공산당 당원들이 장쩌민 주석의 기업가 입당 허용 방침에 반발해 집단 탈당서 제출과 궐기를 모의했으나 무산됐다고 전했다.

중국의 한 소식통은 "당원들이 충격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공산당 창당 기념일인 7월1일 톈안먼(天安門) 광장에 모여 집단 탈당서를 제출하는 방안을 모의했으나 정보가 사전에 누설되면서 무산됐다"고 말했다.

장 주석은 이번 16大에서 '3개 대표' 이론을 당장에 삽입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며 3개 대표 이론에 나오는 선진 생산력은 민간 기업가들을 지칭하는 것으로 당내 상당수 보수파들로부터 강력한 반발을 사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3일 국무회의에서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방침을 강력히 지지하며 '이번이 진짜 마지막 기회'라고 강조했다. 구윤...
이재명 대통령이 다주택자에게 매각 압박을 가하는 가운데, 청와대 고위 인사들 중 20명이 다주택자로 확인됐다. 특히 강유정 대변인과 김상호 ...
청와대 참모진의 다주택 보유 논란이 확산되자, 강유정 대변인이 경기도 용인시 아파트를 매물로 내놓고 김상호 춘추관장도 서울 강남의 다세대주택...
생후 9개월 된 아기에게 뜨거운 커피를 부은 후 도주한 중국인 남성을 검거하기 위해 중국 당국이 호주와 공조하고 있으며, 이 사건은 아기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