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음협 하계세미나 가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음협(회장 최영은)의 하계 세미나가 8일 오후 1시30분 의성군 문화회관에서 열렸다.

발제자로 나선 이태수 매일신문 논설위원은 "음악은 전세계적인 공통 언어이자 어느 예술장르보다 쉽게 국제화를 꾀할 수 있는 분야"라고 전제하고 "문학.철학 등 다양한 자양분을 섭취해 단순한 연주보다는 음악의 깊이와 넓이, 높이를 추구해야하며 이를 위해서는 음악인들이 타 장르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야한다"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홍종흠 대구문화예술회관장, 권정호 대구예총회장, 조병찬.김완준.강재열 음협고문, 김귀자 영남오페라단장 등 30여명의 관련인사들이 참여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은 9일부터 국회 본회의에 상정되는 모든 법안에 대해 필리버스터를 시작하며, 내란전담재판부 및 사법 관련 법안을 '사법파괴 5대 악법'으...
iM뱅크의 차기 은행장 선임 작업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며, 19일부터 22일 사이에 최종 후보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강정훈 경영기획그...
대구에서 일면식도 없는 여성을 칼로 찌른 20대 남성이 체포되었으며, 피해자는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어 대전에서는 30대가 대리운전 기사를 차량...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