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동료 구하다 익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난 10일 오후 4시30분쯤 문경시 가은읍 완장리 용추계곡 용추소에서 오봉진(22.청주 흥덕구 사창동)씨가 물에 빠진 동료 이모(23)씨를 구하려고 친구 유모(23)씨와 함께 깊이 3.5m의 물에 뛰어들었다가 다른 2명은 빠져나왔지만 자신은 헤어나오지 못하고 숨졌다. 경찰과 119구조대는 수색작업을 펴 사고 24시간만인 11일 오후 4시30분쯤 시신을 인양했다.

문경.윤상호기자 younsh@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