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리모 복제돼지 출산

국내 연구진이 자연분만을 통해 1마리의 대리모에서 6마리의 복제돼지를 한꺼번에 출산시키는데 성공했다.

경상대 농대 축산과학부 김진회(44) 교수팀과 조아제약은 사람의 적혈구 생성을 촉진시켜 산소공급작용을 돕는 '에리스로포이에틴(EPO)' 유전자를 주입한 복제돼지 암컷 6마리가 19일 새벽 4시께 태어났다고 밝혔다.그러나 이 가운데 1마리는 태어난 지 1시간 뒤 수유과정 중에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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