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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대구시향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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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휘자 이현세 첫 무대

지난 5월 대구시향 부지휘자로 위촉된 이현세씨가 처음 지휘하는 무대로 마련되는 대구시향의 정기연주회가23일 오후 7시30분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차이코프스키의 '이탈리안 기상곡 작품 45', 코플랜드의 '클라리넷 협주곡', 브람스의 '교향곡 4번 마단조 작품 98' 등을 연주한다.클라리넷 협연은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인 오광호씨.

코플랜드 곡은 재즈 클라리넷의 대가인 베니 굿먼을 위해 만들어진 재즈풍의 곡으로 굿먼에게 헌정됐으며 초연도 굿먼이 협연했다.지휘자인 이씨는 서울대 음대, 미국 클리블랜드 음악원을 졸업(바이올린 전공)하고 일리노이 대학원, 미시간 주립대에서 지휘를 공부했다.

KBS교향악단, 우크라이나 하르코프 교향악단, 청주시향, 전주시향 등을 객원지휘했으며 이스턴 일리노이 주립대 교수를 거쳐 미시간 그랜드 밸리 주립대 오케스트라 감독 및 지휘과 교수로 재직중 대구시향 부지휘자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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