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미술공부를 하고 있다. 서울의 한 대학교에서 전국 여고생 미술실기대회가 열려 참가 신청을 냈다. 그런데 미술실기대회 참가비가 무려 5만원이었다.
무슨 자격증을 따는 시험도 아니고 어디까지나 순수한 실력 뽐내기일뿐인데도 이렇게 비싼 참가비를 내야 하는지 의아했다. 미술대회에서 입상하면 대학입시에서 유리하다.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미술실기 대회에 지원한다.
하지만 이렇게참가비가 비싸다면 돈이없어 참가조차 할 수 없는 학생들도 많을 것이고 결국 교육 불평등을 가져 오게 될 것이다. 학문의 전당인 대학교가 영리를 목적으로 백일장과 미술실기 대회를 가져서야 되겠는가.
안효령(문경시 영신동)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시대착오적 종북몰이·망국적 부동산 투기 옹호 그만"…국힘 겨냥
李대통령 "내란 극복 대한민국, 부동산 투기 하나 못 잡겠나"
'대장동 반발' 검찰 중간간부도 한직…줄사표·장기미제 적체 우려도
나경원 "李정권 주변엔 다주택자, 국민에겐 급매 강요"
[단독] 돈봉투 쏟아진 서영교 의원 출판기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