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올해 4월 현재 인구가 2천307만8천명으로 잠정 집계됐다.유엔 식량농업기구(FAO)와 세계식량계획(WFP)은 최근 발표한 북한의 곡물.식량공급 평가단 특별보고서에서 99년부터 지난해 북한 당국이 제시한 인구통계를 근거로 이같이 추정했다.
보고서는 북한의 올해 식량사정을 예측하면서 인구증가율을 과거 적용해온 1.5% 대신 1.0%로 잡고 금년 북한 인구를 2천307만8천명으로 추계했다.이는 지난해 11월 1일 기준의 북한 인구 2천296만3천명에 비해 11만5천명이 증가한 것이다.
보고서는 또 북한 당국은 북측 주민의 평균 수명이 93년 66.8세에서 지난해 60.4세로 8년동안에 6.4세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북한 당국이 인구통계를 공식 발표하지 않는데다 유엔 기구에 제출한 자료조차 서로 엇갈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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