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내년도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우량 벼종자 28개 품종 중 일품·수라 2개 품종의 특등품 2천400가마(40kg들이)를 종자용으로 이달말까지 수매키로 했다.
수매약정 체결 농가 중 2개 품종벼 재배농가에 전담 지도사를 배치해 생육·수확·건조·보관 등 단계별 기술지도에 나설 계획이다.약정 수매가보다 가마당 5천원의 장려금이 더 지급되는 특등(종자용)벼는 내년 모판설치 전에 올해 수매한 가격으로 농가에 보급할 예정이다.
문경·윤상호기자 younsh@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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