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축구협회(JFA)는 26일 부산아시안게임 출전 대표팀 선수 20명을 확정, 일본올림픽위원회(JOC)에 제출했다.
이날 발표된 대표팀 선수들은 모두 19~21세 사이의 선수들로 유키 아베(제프 이치하라), 이시카와 나오히로(FC도쿄), 오쿠보 요시토(세레소 오사카), 마쓰이 다이스케(쿄토 퍼플상가),마에다 료이치(주빌로 이와타) 등 J리그 선수들도 다수 포함됐다.
야마모토 마사쿠니 아시안게임대표팀 감독은 "아시안게임은 2004년 아테네올림픽 준비과정의 하나로 다양한 전술을 시험할 것"이라며 "상대팀이 강팀이라 할지라도 소극적인 경기는 하는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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