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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교육재단 385명에 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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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관정 이종환 교육재단은 27일 프레스센터에서 해외유학생 99명과 국내장학생 286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재단(www.ikef.or.kr)은 "해외 장학생에게는 연간 최고 5만달러까지 지급하고 국내장학생에게는 연간 최고 1천만원까지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장학금을 전달받을 해외 장학생은 서울대 27명, 연세대 8명, 고려대 6명 등 국내 21개 대학과 민족사관고, 대원외고, 서울과학고 등 20개 고교를 비롯, 미국 하버드대 등 11개 외국 대학과 8개 외국 고교 등 모두 60개 학교에서 선발됐다.

이번에 선발된 해외 장학생들은 국내 장학재단이 뽑은 해외 장학생 중 최대규모로, 미국의 스탠퍼드대, 영국의 캠브리지대, 일본의 동경대, 중국의 북경대 등 9개국 51개 대학에서 다음달부터 수학할 예정이다.

재단 이사장인 삼영화학그룹 이종환(79) 회장은 "세계 일류국가가 되기 위해서는 세계 1등 인재를 키워야 한다"며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 중 노벨상 수상자가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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