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전 수해지역 요금면제

한국전력 예천지점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전기요금 면제와 감면 등의 특별지원을 한다. 지원대상은 집중호우로 가옥이 파손되거나 침수된 수재민이며, 옥내 설비에 대한 안전점검과 함께 누전차단기·전등 등의 설비를 무료로 교체해준다.

또 파손된 건물을 신축할 경우 외선 공사비를 전액 지원하고, 파손 건물에 대해 1개월 전기요금을 면제하며 침수주택과 농사용 비닐하우스의 요금을 50% 감면토록 했다.

예천·권광남기자 kwonk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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