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원 첫번째 개인전=27일부터 31일까지 리브갤러리(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내·016-257-0454). 서울대 미대를 졸업하고 대구에 내려온 신인작가의 한국화전. 전통적인 수묵을 바탕으로 인물 풍경 추상 등 다양한 주제를 표현.
▲홍승헌 첫번째 개인전=28일부터 9월2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053-420-8013). 전통과 현대, 미래가 뒤섞인 혼란한 사회속에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복잡다단한 초상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접근한 작품 20여점.
▲송길호 수채화전=9월2일부터 29일까지 갤러리 작은행복(포항시 흥해읍 오도리·054-262-7001). 전신주 풍경, 정물 등을 맑은 색감과 밀도높은 구성으로 표현.
▲백산 김정옥 도예전=23일까지 갤러리M. '대한민국 중요 무형문화재'인 백산의 다완 작품.
▲주봉일 여섯번째 개인전=28일부터 9월6일까지 갤러리 쁘라도(인터불고호텔·053-602-7311). 유화 파스텔 연필 등 다양한 재료를 통해 물고기와 꽃의 이미지를 반구상적인 기법으로 그린 작품.
▲신현희 첫번째 개인전=9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모델 갤러리(054-452-1622). 여성적 정서를 바탕에 깔고 농촌풍경, 정물 등을 사실적인 기법으로 표현.
▲구연 한국화회 여섯번째 정기전=9월1일까지 봉성갤러리(053-421-1516). 대구대를 졸업한 한국화 작가들의 전시회. 구남진 김보경 남학호 김진희 손수용 등 20명.
▲공예 3인전=28일부터 9월2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053-420-8014). 금속공예가 심숙현, 도예가 신재옥, 섬유공예가 임홍 등 3명의 공예가가 만드는 이색 전시회.
▲2002쟁이 '시작'전=28일부터 9월10일까지 빛살미술관(053-426-2274). 강지원 김경호 김민수 김혜련 여동건 윤영남 등 11명.
▲보금자리전=28일부터 9월3일까지 우봉미술전시관(053-622-6280). 김미현 배숙희 안선경 이남희 이다현 이성희 정소연 정정민 조원희 등 여류 한국화가 9명.
▲'물-근원 속으로' 전시회=30일까지 예술마당 솔(053-427-8141). 김향금 전영신 정명학 조경희 서은희 이재경 이태호 등 7명. 물(水)을 주제로 본질적이고 근원적인 생명의 힘을 표현한 작업.
▲권희숙 여섯번째 개인전=27일까지 인사갤러리(02-735-2655). '도시문명'을 주제로 일상에서 포착한 사진 이미지를 프린트한 후, 이를 생략하거나 특정 부분을 강조하는 방식으로 표현.
▲류운형 개인전=29일까지 안동시민회관(054-843-1351). 전원풍경을 진득한 붓질과 황토색짙은 느낌으로 원숙하게 표현한 작품.
▲현림원 창립전=9월2일부터 8일까지 대구시립중앙도서관 전시실(011-9357-2804). 강승자 고석분 김영순 김윤연 김정자 박강미 박서녕 신영숙 오태성 이영수 장경숙 채경자 등 수묵을 공부하는 아마추어 작가 12명.
▲2002여름부채 그림전=31일까지 스펙트럼 특별전시장(이마트 칠성점·053-427-1001). 한국화, 서양화, 문인화 작가 129명의 부채작품. 아마추어 작가들의 작품도 함께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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