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경제환경이 글로벌화와 디지털혁명 등으로 크게 변화하고 있는 만큼 이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우리도 개방과 경쟁이라는 대원칙 아래에서 성숙한 시장경제로 나아가야합니다".
28일 울진을 방문한 윤영대(56)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은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경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특별 강연을 했다.
윤 부위원장은 이날 "지난 30여년간 수출주도형 공업화전략을 추진,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룬 우리가 외환위기 상황을 맞은 것은 경쟁부족에서 비롯한 독과점 시장구조, 경제력 집중 및 시장기능 왜곡 등의 문제를 간과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이어 "외환위기는 극복했지만 급변하는 세계 경제환경의 변화 속에 지속적 경제발전을 이루기 위해선 경제정책의 올바른 운용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새로운 경제환경에서는 모든 기업들이 공정하고 자유로운 경쟁을 통한 기업혁신을 이뤄야 한다"며 "공직사회도 정보화 능력 향상.수요자중심 서비스 시스템 구축 등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그는 덧붙였다.
울진.황이주기자 ijhwang@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대구가 중심 잡아야" 박근혜 메시지 업은 추경호…'집토끼' 사수 총력전
[단독] 장세용 민주당 구미시장 예비후보 "박정희 죽고, 김일성 오래 살아 남한이 이겨"
"보수 몰표 없다" 바닥 민심 속으로…초박빙 '대구시장' 전방위 도보 유세
李대통령 "부동산 불패? 이제 그런 신화 없다…모든 것들 정상으로"
'김건희 징역4년' 1주일만에 신종오 판사 숨진채 발견…유서엔 "죄송"